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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6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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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미 사파리 만년필을 여러개 사가며 다른 색으로 채워쓰고 있는데 기존에 있던 같은 제품을 분실하고 이번엔 다른 곳에서 한정판을 구매해봄. 일단 상자가 다르지만 나름 깔끔한 곽에 여러 설명서? 증명서?와 배송옴 1. 여분잉크없이 실 장착된 파란잉크가 있기에 빼두고 망고로 바꿈. 바로 안나오기에 뭔가 싶어서 서너시간 뒀다가 써봄. 안나옴 2. 뭐지? 내가 결합을 덜해서 카트리지가 안터졌나? 싶어서 까봄. 터졌음. 3.싸해서 닙 문질러봄. 뭐 안묻어남. 4.혹시나하는 마음에 침발라서 닙 상면 문대 봄. 묻어남. 파란색이 5.??? 6. 닙 벗겨내고 안쪽 을 휴지로 슥슥 닦아내니 파란잉크가 굳어있던게 녹아나옴. 7. ..... 원래 다 테스트해서 나오는건가? 아니면 반송된게 온건가? 테스트를 했어도 굳어서 오는건 좀 애바지. 나 아니었음 뭣모르고 망가진거라고 반품했을것 아녀. Ps. 망고로 끼워보길 잘했네... 블랙이나 블루였으면 오잉?하다가 녹여보고 깜빡 넘어갈 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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